부산시가 10년 가까이 표류한 수영만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을 다시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공공성 강화와 민원 최소화, 마리나 기능 강화 등을 반영한 실시협약 변경안을 사업시행자가 접수해 검토하고 재추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실시협약 변경안에는 애초 수익 강화 목적으로 계획했던 호텔을 없애고 이에 따른 수익 보전 차원에서 상업시설 면적을 대폭 확대한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 관계자는 수요 예측 재조사와 각종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공사에 들어가면 2026년에 재개발이 끝날 예정이고 사업시행자가 30년 동안 운영권을 가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0815253475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